피클플러스로 넷플릭스와 웨이브, 티빙, 디즈니플러스 저렴하게 보기!

피클플러스란?

피클플러스는 OTT 계정 공유, 관리 서비스 입니다. 피클플러스를 이용하게 되면, 넷플릭스, WAVE, 티빙, 디즈니플러스, 왓챠, 라프텔 계정을 공유하여 정가보다 저렴하게 볼 수 있습니다. 혼자서 OTT 서비스 비용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계정을 공유하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자동으로 매칭 되며, 계정에 대한 공유 및 정산도 피클플러스를 통해 되기에 편리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요금을 나를 포함한 4명(4인 공유가 기본)이 나눠서 내면서 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피클플러스로 얼마나 저렴하게 볼 수 있나요?

거의 1/4 가격입니다.

피클플러스에서는 4인 공유가 기본으로 서비스 되고, 약간의 수수료(최대 990원)을 납부하면 평균 72% 저렴한 3,930원에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넷플릭스의 경우 내가 계정을 공유할 경우(파티장) 4,740원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디즈니플러스의 경우는 2,950원의 비용으로 1달을 볼 수 있습니다.

 

피클플러스 사용법

피클플러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피클플러스 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로그인한 이후 메인화면의 "서비스 시작하기" 를 누르고 가이드를 따라 하면 되고, 공유하는 인원도 자동으로 매칭이 됩니다. 이용방법은 크게 파티장(직접 계정을 공유하는 사람)과 파티원(계정을 공유 받는 사람)으로 구분되며 파티장은 내 계정을 공유하기에, 즉시 매칭이 되지만 파티원은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거 하루, 이틀 기다린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현재 넷플릭스의 경우 10시간 내외면 되고, 때에 따라 즉시 매칭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계정 공유 채널은 카카오톡을 이용하게 됩니다.

 

피클플러스 사용시 유의점

피클플러스 사이트를 보면 "피클 플러스를 신뢰할 수 있는 이유" 가 나와 있습니다. 역으로 생각해 보면, 사람들이 내 개인정보를 공유하기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이용자가 20만 정도라 사이트에 게시되어 있고, 인터넷 상에서도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큰 이슈는 없어 보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서비스의 경우 오히려 개인정보나 금전적 사기에 대해 더 민감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거시적으로는 OTT 업체에서 이런 공유 서비스에 대한 압박이 있을 듯 한데, 개별 사용자가 걱정하고 대처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개별 이용자로써는 계정을 공유하는 파티장일때 공유할만한 비밀번호 설정에만 유의하면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